
철도공익복지재단 2026년 사회공헌 사업 공모 포스터.(사진=철도공익복지재단)
[코리아위크] 코레일 산하 철도공익복지재단이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사회공헌 모델 발굴을 위해 총 1억원 규모의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는 아동·청소년 복지, 사회적 약자 지원, 지역 문화 발전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특히 역·열차 등 철도 인프라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우대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철도라는 공공 자산을 활용해 체감형 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지원 대상은 사회공헌 활동 수행이 가능한 전국의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등이며, 심사를 통해 총 5개 기관을 선정해 각각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는 다음 달 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세부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철도의 유무형 자산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된 지속 가능한 복지 모델을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행된 공모에서는 부산 사하구 장애인종합복지관의 ‘보행약자 기차여행’과 경기 시흥 ‘1% 복지재단’의 ‘무치악 대상자 틀니 지원 사업’ 등이 선정돼 실질적인 지원 성과를 낸 바 있다.
철도공익복지재단 관계자는 “역량 있는 기관들과 협력해 철도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