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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디지털 통신망 핵심 동력으로 450MHz LTE 강조

  • 고재욱 기자
  • 입력 2026.01.2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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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리(Jason Li) 화웨이 전력 디지털화 사업부 글로벌 마케팅 및 솔루션 부문 사장
[코리아위크] 제이슨 리(Jason Li) 화웨이(Huawei) 전력 디지털화 사업부 글로벌 마케팅 및 솔루션 부문 사장이 2025년 화웨이 커넥트(HUAWEI CONNECT 2025)에 참가해 디지털 통신망 핵심 동력으로 450MHz LTE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450MHz 주파수 대역이 독보적인 강점을 바탕으로 스마트 그리드 분야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한때 전통적인 주파수 대역으로 여겨졌던 450MHz LTE는 산업 디지털화의 필요성과 맞물리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제이슨 리 사장은 “전력 산업에서는 배전망과 관련해 세 가지 주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첫째, 막대한 양의 신규 에너지가 전력망에 통합될 전망이다. 일례로 중국은 2030년경에 분산형 태양광(PV) 설치 용량이 약 1000G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전기차(EV) 도입이 급속히 확대돼 2030년까지 약 1억1000만 대의 전기차와 5500만 개의 충전 설비가 보급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배전망 운영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 셋째, 디지털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AI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으며, 전력 시스템이 효과적인 보호, 자동화 및 디지털화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고품질 데이터와 안정적인 통신이 필수적이다. 화웨이는 중전압 배전망에서 사설 무선망을 활용해 안정적인 백홀(backhaul)을 확보하고 엔드포인트 제어를 지원하며, 450MHz가 이러한 요구에 가장 적합한 해결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대역은 3GPP 표준에서 가장 낮은 대역으로, 낮은 비용으로 광범위한 커버리지와 대규모 연결을 지원하며 매우 안정적인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한다. 관련 생태계가 이미 안정적으로 구축돼 있다는 것도 또 다른 강점이다. 따라서 디지털 전환을 추진 중인 전력 회사에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화웨이는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6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6)에서 사설 무선망과 450MHz 활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성공 사례와 함께 지능형 배전, 변전소, 발전소 점검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력 분야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사례는 피라 그란 비아(Fira Gran Via) 1관 1H50번 부스에 마련된 화웨이 전시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https://e.huawei.com/en/industries/grid에서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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