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AI 잠재력에 대한 논의가 개념적인 수준에 머물렀다면 2026년은 연구 성과나 기술적 진보가 아닌 현업에서 체감되는 생산성 향상, 품질 개선, 업무 산출물의 실질적 변화로 AI의 가치를 평가하는 해가 될 것이다.
올리버 스테일(Oliver Steil) 팀뷰어 CEO는 “이러한 전환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은 에이전틱 AI(Agentic AI)”라며 “모든 질문에 답하는 범용 모델 대신 기업 고유의 데이터로 훈련된 전문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핵심 고부가가치 업무를 수행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AI 에이전트로 밤새 수백 건의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거나 고객 상담 내역에서 인사이트를 도출하는 등 AI의 새로운 활용 가치는 구체성에 기반한다. 2026년은 AI의 투자 수익률(ROI)이 이론이 아닌 실제 업무 현장에서 가시적으로 입증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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